전화기로 들려오는 "언니~~경산의 세미맘 입니다".
하는 고운 목소리가 얼마나 반갑고 이뻤는지요.
진작에 세미네 홈피에 글이라도 남겼어야 하는데 용서 하세요.^^
세미네 부부을 처음 보았을때 그 환한 미소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내내 가슴에 특별한 좋은 사람들로 남았답니다.
그리고 즐겁게 열심히 사는모습도 보기좋고
잉꼬 부부인건 더욱 이쁘고~~
거기다 새미빠님이 이 종산댁을 그리 좋아하신다니
이일을 어째~~ㅎㅎㅎ
종산댁도 새미빠님 정말 좋아하는데........
새미맘님 그래도 화내지 말아요~~^^
이쁘게 사는보습 언제까지나 보여주길 바라며
앞으로 세미네 농장 크게 번창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겨울날 시간내서 한번 놀러와요.
우리 남편이 보고 싶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