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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저질렀네..... |
| 글쓴이 : 새미맘
날짜 : 08-04-10 17:49
조회 : 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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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빠가 드뎌 일을 저질렀습니다.
처음 홈페이지를 오픈 할때 부터 입만 열면 부르짖던 것을
오늘에서야 실천에 옮겼다는 듯이
기분이 아주 up되어
몇시간을 배깔고 드러누워 있네요.
대체 무슨일이냐구요...
궁금하시죠?
가르쳐 드릴까요?
새미빠가 그렇게 갖고 싶어 하던...노트북!!!!
우리 형편에 노트북이라니...
가격이 만만찮아 허억!했지만
그래도 저렇게 좋아 하는 걸 보니
진작 사줄껄...
하는 맘이 듭니다.
집에 컴퓨터가 2대가 왜 필요하냐구 물으시면...
....
둘다 컴퓨터를 사용할때가 많더라구요...
근데 한대 밖에 없으니
한사람밖에 사용을 할수가 없고
또 농업정보대학에 둘다 다니다 보니
집을 비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때마다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노트북만있으면 들고 가서 인터넷전용선에 꽃기만 하면
바로 연결이 되니
훨 편한 것 같기도 하고요...
이리저리 편리한 건 참 많은데
돈이 문제지요....
그래도 미루고 미뤘는데...
구입하고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미빠...
노트북에 손도 못대게 합니다.
자기꺼라고...
그래 새것 사서 좋겠습니다.
애껴서 잘 쓰세요...
대신 열심히 일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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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어제 마트에서 만져 봤는데 아주 좋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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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한 거지 일을 저질렀다니...에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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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일 저질러 놨어요. 인터넷 전용선을 뺏다끼웠다 하더니 내 PC가 인네넷이 다운되어 버려네요..아...적응안돼..공유기를 빨리 사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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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유행인가 어제밤에 울 신랑도 나보고 노트북이홈쇼핑에 80만원 한다고 사자고 그러기래 내가했는말 우리가 노트북이 왜필요한데 컴으로 영업하는일을하는것도아닌데 울신랑 김빠진목소리로 그러면 다른데보지뭐~~티비 채널을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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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끔 구경 했는데,참 좋더라고요.아마 새미네 서 사용 하라고 개발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우육님 우리도 구경만 하지말고 하나씩 장만 합시다.새미빠,그거 이상생기면 서비스 받지말고 아예 다른 새것으로 빠꿔 준다니 참고하고, 이건 분명 특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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