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몸도 피곤하실텐데 찾아와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요즘 한창 김장철이라 많이 바쁘시죠?
가끔씩 자신의 잘못도 아닌데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싱싱이님 말씀처럼
대단수의 사람들은 넓은 맘과 사랑으로 이해를 해 주려고 하는데
극소수의 사람들이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들을 서슴없이 해서
참 아파한적도 있지요.
세상엔 똑같은 사람이 없으니....
그래도 사랑으로 이해하고 감싸 주어야겠지요.
오늘 목사님의 입을 통해 들은 말씀은...
예수님은 한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렇게 귀한 생명인데 자격도 없는 우리가 미워하고 싫어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이 넓으신 싱싱이님....
돌아보면 일거리 투성이겠지만...
늘 건강을 생각하셔서 쉬엄쉬엄 하세요.
몸이 아프시면 안되잖아요...
밤이 자꾸만 저물어 가네요.
편안한 휴식을 취하시길...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