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청껏 웃으라는 목요일입니다.
마음껏 웃으셨는지요?
웃든 울든 잠을 자던 어차피 하루 24시간은 지나 가잖아요.
저는 오늘 너무 많이 웃었는지...목이 쉬어버렸네요.
이놈의 감기는 왜 날 좋아하는지...
활발한 제 성격상...감기랑 친하고 싶지 않은데....
오늘 새미빠랑...
좋은 대추를 이용하여 대추즙을 만들었습니다.
대추만을 이용하여 즙을 내니 단맛이 별로 나질 않아
몸에 좋다는 꿀도 조금 넣어서 즙을 짰는데
좀 단맛이 강하네요.
어쩐다냐...
다음에는 꿀을 조금 적게 넣어야 할까 보네요
대추를 구입하신 분들께 하나씩 맛보라고 택배상자에 넣어 드렸어요.
혹 글을 보시거든...
꼭 느낌을 적어 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