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미네는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전에 아이들을 각자의 삶속으로 보내고...
저는 경산농업기술센타로 향했습니다.
몇일전 경산농업기술센타에 소장님이 새로 부임을 하셨다는 연락을 받고
제가 "경산사이버농업인연구회"에 총무직을 맡고 있기에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모두 인사차 다녀왔습니다.
경북기술원에서 근무하시다 경산농업기술센타로 새로 부임하신 배창원소장님..
처음 인상이 너무 푸근하신거 같아 참 편안했습니다.
김영식회장님과 김성조. 김광진부회장님 그리고 김재란 총무가 잠시 인사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배창원소장님께서는
앞서가는 농가가 사이버농가라고 하시며
도움을 주실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도움을 주신다는 말씀과 함께
농가을 서로 화합하여 승화시키고
경산 농산물을 고소득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실것이라는 것과
농사를 글로벌시대에 맞춰 크게 전체를 보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의 만남이였지만
그 믿음직스러운 모습에서
경산 농업의 밝아 오는 내일의 모습을 봅니다.
오늘 빡빡한 스케줄에도 귀한 시간을 허락해
좋은 말씀을 해주신 배창원소장님..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경산농업기술센타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