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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동네꾸미기~~ㅋㅋ |
| 글쓴이 : 왕눈이
날짜 : 08-05-02 11:20
조회 : 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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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울신랑이 너무분주합니다.
아고 내가미쳐 이더운날씨에 집앞 도로변에 뭘하나했드니 두남자가 집에있는 꽃나무를
뽑아 길거리에 심고있네요.
더운데 열심히 나무를심고있죠... 
더운데 풀까지 깍고있네요..
꽃이 잘보이질않쵸.
한개 살짝피었네요 조금있으면 모든나무에 꽃이피겠죠.
이제는 다심었네요.
이제 꽃이피면 우리동네를 오가는분들의 눈을즐겁게하겠죠..
여보~~고생했어요. 명수씨도 고생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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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장님...넘 부지런하시네요. 더운데 땀흘리면서 길거리를 이쁘게 꾸며 놓으셨네요. 꽃이 피면 금구리 도로가가 너무 이쁜걸 같네요...수고 많이 하셨으니 밥 맛난걸로 많이 많이 주셔야겠어요....그리고 박사장님이 환경명예감시원이 되심을 축하드려요. 확실히 환경명예감시원이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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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샘이맘 환경감시원이좋은게아니야.
혹시 쓰레기태울때 조심해 우리신랑있을때 태우다가 사진찍히면 큰일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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