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로 달려 나가고 싶습니다.
반가운 분들이 오신다기에...자전차로 마중 나가 반갑게 만나고 싶습니다.
큰 발걸움으로 새미네 가족이 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박혜정님, 신유진님, 김광천님, 현성희님, 김혜옥님, 이승은님, 민병윤님
전진권님, 노은정님, 이신애님, 김영숙님, 이기도님, 김경미님, 오정관님
유혜민님, 변수빈님, 김은희님, 조민자님, 송희경님, 정은미님...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시골의 자전거는 여러 모로 쓸모가 많답니다.
둘째 아이의 산책차로..
첫째 아이와 달리기 대행으로
가끔씩 좁은 길 급히 달릴때 이용하는 방법으로...
자전거 만큼 좋은게 없지요.
시골로 내려와 처음으로 구입한 자전거인데
그 만큼 애착이 가는
나의 보물이지요...
이 자전거가...가족되심을 너무 기뻐 하는지
씽씽 달리고 싶다고 하는 것 같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한번 달려 보고 싶네요.
가끔씩 오셔서 좋은 얘기들을 해 주시면
많은 기쁨이 있으리라 생각 듭니다.
추운 날씨...늘 건강에 유의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축복합니다.
